1. 왜 하드에서 설치하나?

하드에서 설치하면 어떠한 장점이 있을까요? 우선 DVD나 USB보다 하드에서 설치하는 편이 훨씬 빠르고 편리합니다. 또한 DVD 부팅이 불가능한 노트북이나 넷북에서 사용하면 매우 편리합니다.

물론 이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일반 프로그램을 설치하듯이 윈도우 상에서 바로 설치를 시작해도 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할 경우 C 드라이브를 포맷하고 깨끗한 상태로 설치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32비트 윈도우상에서 64비트 윈도우를 설치할 수 없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물론 전자의 경우 C를 포맷하지 않고 그냥 C에 설치한 다음 나중에 디스크 정리 도구를 통해 Windows.OLD 폴더를 날려버리면 됩니다. 또한 후자의 경우도 32비트 설치 원본에 64비트 Install.wim 파일만 넣어주면 설치가 가능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윈도우 설치의 묘미는 깔끔하게 포맷했을 때의 상쾌함 아니겠습니까? 따라서 저는 비트에 상관없고 현재 OS 종류에 상관없이 C를 포맷하고 설치할 수 있는 이 방법을 추천합니다.



2. 윈도우 7 원본 하드에 복사하기

먼저 윈도우 7을 하드에서 설치하려면 원본을 하드에 복사해야겠지요? 원본을 하드에 복사하실 때 다 복사할 필요는 없고 다음 3가지만 복사하시면 됩니다.



BOOT, SOURCES 폴더와 bootmgr 파일입니다. 이 3가지를 하드에 복사하는데 주의하실 점은 반드시 루트에 복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루트에 복사하라는 말은 폴더 안에 넣지 말고 드라이브에 들어갔을 때 바로 보이는 위치에 두라는 것입니다. 저는 D 드라이브 루트에 복사하겠습니다.

복사를 다 하셨다면 방금 복사한 파일중에 bootmgr 파일의 이름을 snoopy로 변경합니다. 왜 변경해야 하는지는 나중에 그 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3. 설치를 위한 부팅 메뉴 작업

우선 아래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압축을 풉니다.



압축을 풀면 3개의 파일이 나옵니다. 사실 윈도우 비스타나 세븐 유저라면 설치하기 파일 하나만 있어도 됩니다. 나머지 2개의 파일은 GRUB를 편집한 것인데 윈도우 XP 유저들에게 필요한 파일입니다.

어쨌든 설치하기 파일을 실행하시면 되는데 XP 유저들은 그냥 더블클릭 하시면 되지만 윈도우 비스타나 세븐 유저라면 우클릭 해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주셔야 합니다.



이게 끝입니다. 매우 간편하죠? 이제 시스템을 재부팅 하시면 본격적으로 윈도우 7 설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XP 유저들은 멀티부팅 메뉴가 나타납니다. 그 메뉴에서 윈도우 7 설치하기 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윈도우 비스타나 세븐 유저들은 멀티부팅 메뉴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냥 바로 설치 과정이 진행됩니다. 제가 이렇게 처리한 이유는 지난번에 멀티부팅 메뉴에 표시되도록 해놨더니 나중에 그 메뉴를 삭제하는 방법을 물으시는 분들이 너무 많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냥 이렇게 처리했습니다. 따로 멀티부팅 메뉴가 등장하지 않고 1회만 설치 메뉴로 바로 들어갑니다. 만약 본의아니게 설치 과정으로 들어가셨다면 초기 화면에서 그냥 설치를 종료시켜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원래 윈도우로 다시 부팅됩니다.



※ 주의 사항

제가 예전에 한번 이 실수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정신을 어디에 팔아먹고 그랬는지... ㅠㅠ 하드에서 설치하기 방식은 설치 원본이 하드에 있습니다. 따라서 파티션 선택 화면에서 드라이브를 포맷하신다면 주의를 해야 합니다. 드라이브를 잘 보고 포맷하세요. 만약 설치 원본이 들어있는 위치를 포맷해버리면... 당연히 설치는 거기서 끝입니다. 원본이 사라졌으니 더이상 설치를 진행할 수 없게 되겠지요.




기본 사용법 끝



여기까지는 기본 사용법이었고 이제 추가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1. 왜 bootmgr 파일 이름을 snoopy로 변경하나?

두가지 이유가 있는데 우선 XP의 경우 혹시라도 하드에 bootmgr 파일이 존재할까봐 그것과 구분해주기 위해 변경합니다. 예전에 한번 비스타나 세븐을 설치했다가 다시 XP로 돌아온 경우 혹시라도 bootmgr 파일이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제가 GRUB에서 일부러 snoopy 파일이 로딩되도록 설정해뒀기 때문에 반드시 변경해야 합니다.

비스타나 세븐 유저의 경우 사실 bootmgr 파일 자체가 필요없기는 한데, DVD를 넣은 상태에서 설치하기 파일을 실행한 경우 정상적으로 처리되지 않기 때문에 일부러 DVD와 구분해주기 위해 snoopy로 변경하도록 했습니다. 이건 일종의 태그 파일이라 볼 수 있는데 윈도우 XP CD를 보시면 루트에 WIN51로 시작하는 파일들이 몇개 들어있습니다. 그거 열어보시면 안에 별거 없습니다. 안에 Windows 라고 달랑 한줄 들어있죠. 하지만 그 태그파일들을 모조리 삭제하면 XP 설치를 할 수 없습니다. 설치 과정에서 해당 태그 파일을 찾음으로 인해 설치 CD임을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저도 snoopy 파일이 존재하는 위치가 BOOT 폴더와 SOURCES 폴더가 복사된 설치 원본 위치임을 인식하도록 처리를 했습니다.



2. 설치가 끝났다면?

윈도우 7 설치가 끝났다면 설치를 위해 하드에 복사해뒀던 BOOT, SOURCES 폴더와 snoopy 파일은 더이상 필요하지 않습니다. 삭제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XP 유저들의 경우 XP 파티션을 포맷하지 않고 설치한 경우 멀티부팅 메뉴가 뜰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메뉴가 뜰텐데 이 메뉴를 삭제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시작메뉴 보조 프로그램에 있는 명령 프롬프트에 우클릭 해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



그런 다음 아래 명령어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bcdedit /delete {ntldr} /f




만약 위 메뉴를 삭제하지 않고 기존 XP랑 멀티부팅을 그대로 유지하실 생각이라면 "이전 버전의 Windows" 라는 이름을 다른 이름으로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똑같이 관리자 권한으로 명령 프롬프트를 띄우신 다음

bcdedit /set {ntldr} description "Windows XP Professional K SP3"


위와 같은 형식으로 메뉴 이름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큰 따옴표 안에 들어갈 이름은 각자 수정해서 쓰시면 되겠죠.


그런데 이런 분들이 또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XP 멀티부팅 이용하는건 좋은데 XP 메뉴를 선택했더니 "윈도우 7 설치하기" 메뉴가 또 등장해서 불편하다고. 그런 분들은 boot.ini 파일에서 해당 부분을 삭제해줘야 하는데 과정이 조금 번거롭습니다.

일단 boot.ini 파일은 숨김, 읽기 전용, 시스템 파일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탐색기에선 기본적으로 보이지가 않습니다. 폴더 옵션에서 보이도록 체크하시거나 Attrib 명령어로 속성을 변경하시면 되는데 저는 폴더 옵션 변경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위 그림처럼 설정하시면 boot.ini 파일이 보일 것입니다. 그 파일에 우클릭 한 다음 읽기 전용 속성을 풀어줍니다.




이제 이놈을 메모장으로 편집해야 하는데 관리자 권한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메모장에 우클릭 해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



파일 - 열기 해서 boot.ini 파일을 찾아야 하는데 그냥은 안 보이겠죠. 파일 이름 옆에 있는 텍스트 문서를 모든 파일로 변경해줘야 파일이 보이게 됩니다.




이거 일일이 설명드리기 참 힘드네요. 별거 아닌데도 초보 분들한테는 그림이 꼭 있어야 되니 ㅠㅠ
마지막으로 하단에 있는 메뉴 부분을 삭제하고 저장하시면 끝납니다.

c:\setw7.mbr="윈도우 7 설치


아마 저렇게 되어 있을 것입니다. 저 부분을 삭제하고 저장하시면 더이상 설치 메뉴가 뜨지 않습니다.



3. 기존 글에서 소개한 방법보다 나은 점은?

XP의 경우 버추얼 FDD 방식은 시스템에 따라 에러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직접 XP 부팅 메뉴에 추가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그런데 그 글에선 C 드라이브에 boot.ini 파일이 있는 경우에만 자동으로 처리가 되었는데 이번에는 다른 드라이브에 boot.ini 파일이 있더라도 자동으로 처리를 해줍니다. 물론 XP 유저라면 C에 있는게 일반적이겠지만요. 또한 기존에는 메뉴 파일이 포함되어 GRUB 파일이 총 3개였는데 이번엔 하나 줄여서 2개로 해결했습니다.

비스타, 세븐 유저의 경우 영문판 사용시 부팅 메뉴에 등록되지 않는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기존 PE관련 글도 거의 다 스크립트를 수정했는데 영문판 사용시 {GUID}가 세번째에 반환되던 부분도 문제 없도록 처리했습니다. 또한 멀티부팅 메뉴에 등장하지 않고 1회성으로 바로 설치 메뉴로 들어가게 만든 것도 나름 발전이라 생각합니다.


상황 가정
 

새로 산 PC에 윈도우 7을 설치하려고 한다. 그런데 그 PC에는 ODD도 없고 USB 설치도 불가능하다. 또는 ODD도 있고 USB 설치도 가능하지만 그래도 하드에서 설치하고 싶다. 하지만 기존에 설명한 하드에서 설치하기 방법은 전부 새로 산 PC에 일단 윈도우가 설치되어 있는 상태이어야 한다. 본인은 새로 산 PC에서 하드만 꺼내온 다음 다른 PC에 연결해서 그 하드 자체로 부팅되고 윈도우 7 설치가 가능한 상태를 만들어서 다시 새로 산 PC에 그 하드를 연결하여 설치를 시작하고 싶다.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전부 PE로 부팅 가능하게 만든다는 점은 동일합니다. 그리고 아래에서 설명하는 방법은 외장하드, 내장하드, USB 전부 다 적용됩니다.

 

1. DISKPART를 이용 (비스타 이상)

 

윈도우 비스타 이상에서는 DISKPART를 이용하면 됩니다. 이는 USB로 윈도우 7, 비스타 설치하기 4탄 방법과 동일합니다. 디스크를 CLEAN 시켜준 다음 포맷하고 Active만 걸어주면 알아서 BOOTMGR로 부팅이 됩니다. 다만 CLEAN 시키면 파티션이 통으로 날아가기 때문에 안에 들어있는 자료를 살려둔 상태로 작업하려는 경우 이 방법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먼저 관리자 권한으로 명령 프롬프트를 실행합니다.

 

 

 

diskpart

=> DISKPART 실행

 

list disk

=> 연결된 디스크 목록 확인

 

select disk 3

=> 디스크 3번이 설치본으로 만드려는 하드라고 가정. 각자 작업하려는 하드 or USB의 번호를 입력

 

clean

=> 디스크 초기화 시키는 작업. 해당 디스크의 모든 파티션과 자료가 날아가니 원하지 않으면 그만 두세요.

 

create partition primary

=> 파티션 생성.

 

format quick fs=ntfs

=> NTFS로 빠른 포맷.

 

active

=> 파티션 활성화

 

assign

=> 드라이브 문자 할당

 

exit

=> DISKPART 종료

  

이제 여기에 윈도우 7 설치 원본을 그대로 복사만 해주면 끝입니다. 이때 모든 파일을 복사할 필요는 없고 BOOT, SOURCES 폴더와 BOOTMGR 파일만 복사하면 됩니다.

 

 

이상태로 위 하드를 떼어서 새로운 PC에 연결하고 부팅하면 윈도우 7 설치가 바로 시작됩니다.

  

만약 파티션을 통으로 잡지 않고 여러개로 나누려는 경우에는 위 DISKPART 작업에서 사이즈를 지정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1TB 하드를 100 400 500으로 나누려는 경우

 

create partition primary size=102400

create partition primary size=409600

create partition primary

 

사이즈를 지정하지 않으면 남은 공간이 전부 할당되기 때문에 세번째 파티션은 크기를 지정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파티션을 3개 만든 다음

 

select partition 1

format quick fs=ntfs

active

assign


select partition 2

format quick fs=ntfs

assign


select partition 3

format quick fs=ntfs

assign

 

해주시면 됩니다.

  

윈도우 7 설치 원본은 반드시 active가 걸려있는 파티션에 넣어야 합니다. 그래야 부팅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만약 파티션을 3개로 나눈 다음 설치 원본을 두번째 파티션에 넣고 두번째 파티션에 active를 걸어서 설치하시려 한다면... 저는 비추합니다. 그러면 부팅파티션이 두번째 파티션으로 지정되기 때문에 만약에 나중에 윈도우 7 설치를 첫번째 파티션에 한 다음 두번째 파티션을 포맷해버리면 부팅이 불가능해집니다. 따라서 첫번째 파티션에 active를 걸고 첫번째 파티션에 윈도우 7 설치 원본을 넣으시길 권장드립니다.

 

물론 나중에 수동으로 첫번째 파티션에 다시 active를 걸어주고 bcdboot으로 부팅파일을 생성해줘도 됩니다만... 굳이 일을 복잡하게 만들 필요는 없겠죠?

 

USB나 외장하드를 저렇게 만들어서 설치하는 경우 부팅파일이 내장하드에 새로 생성되면서 설치되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는데 만약 내장하드를 저렇게 만들어서 설치하는 경우 나중에 윈도우 7 설치 메뉴와 윈도우 7 부팅 메뉴가 공존하여 멀티부팅 상태가 됩니다.

 

  

따라서 윈도우 7 설치를 다 마쳤는데 이렇게 된 경우 msconfig 들어가서(시작메뉴 검색창에 msconfig 입력) 부팅탭에서 윈도우 7 설치 메뉴는 삭제를 해주시면 됩니다.

 


 

 2. 자료를 살려야 하는 경우

 

위 방법은 DISKPART로 디스크를 초기화 시켜서 BOOTMGR로 부팅 가능하게 만드는 것인데 만약 하드에 들어있는 자료를 그대로 보존하려는 경우 (주로 외장하드나 USB로 설치하려는 경우) 수동으로 파티션에 active 걸어주고 MBR 업데이트만 해주시면 됩니다.

 

일단 예를 들어 설명하기 위해 제가 가진 iODD를 파티션 2개로 분할해서 작업을 하겠습니다.

 

 

 사실 저는 평소에 외장하드를 사용할 일이 없기 때문에 비어있는 상태입니다. 아무튼 외장하드가 K랑 L 드라이브인데 저기에 자료가 들어있어서 첫번째 방법을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이 두번째 방법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필요한 것은 2가지입니다. 활성 파티션을 걸어주는 것과 MBR을 업데이트 해주는 것. 아주 간단합니다.

 

먼저 디스크 관리자로 활성 파티션을 걸어볼까요? 디스크 관리자에 들어갑니다. (시작메뉴 검색창에 diskmgmt.msc 입력) 그리고 K 드라이브에 활성 파티션을 걸어보겠습니다.

 

 

 

위 작업은 DISKPART로도 똑같이 가능합니다.

 

diskpart

select disk 3

select partition 1

active

 

디스크 3번을 선택하고 첫번째 파티션을 선택한 다음 활성화를 걸어주는 것입니다. 활성화를 풀어주려면 active 대신에 inactive 라고 입력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디스크 관리자를 이용하시든 DISKPART를 이용하시든 윈도우 7 설치 원본을 넣으려는 파티션에 활성화를 걸어주신 다음 (USB의 경우 디스크 관리자에선 활성화를 걸어줄 수 없습니다. DISKPART에서만 가능합니다.)

 

이제 MBR 업데이트만 해주면 됩니다. bootsect.exe 파일을 이용하면 되는데 이 파일은 윈도우 7 설치 원본 BOOT 폴더 안에 들어있습니다. 파일 첨부해드리겠습니다.

 

 

  

위 파일을 윈도우 폴더에 복사하신 다음 명령 프롬프트를 띄우고 아래와 같이 입력합니다.

 

bootsect /nt60 k: /mbr

 

 

 

저는 외장하드 K 드라이브에 활성화를 걸어줬고 거기에 윈도우 7 설치 원본을 넣을 생각이기 때문에 K 드라이브의 MBR을 업데이트 해줬습니다. 이대로 윈도우 7의 설치 원본을 K 드라이브에 넣고 해당 하드로 부팅해서 윈도우 7 설치를 시작하시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BOOT, SOURCES 폴더와 BOOTMGR 파일만 넣으시면 됩니다.

 

 

  

외장하드나 USB로 이렇게 설치하는 경우 공통사항은 첫번째 재부팅 이후에 부팅순서를 다시 변경하거나 또는 USB나 외장하드를 뽑아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지 않을 경우 다시 윈도우 7 설치 메뉴로 들어가는 상황이 무한반복 되기 때문입니다. 설치 원본을 뽑아버리면 설치가 중단되지 않을까 걱정되시나요? 윈도우 7 설치 방식은 첫번째 재부팅 이전에 설치에 필요한 모든 파일을 먼저 하드에 복사한 다음 진행됩니다. 따라서 첫번째 재부팅 이후에는 더이상 설치 원본이 연결되어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따라서 안심하시고 분리하시면 됩니다.

 

 

보통은 위 화면에서 이름 변경이 가능한데 Administrator 계정은 위 화면에서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아래 방법을 이용해주세요.

 

 

 

 

 

이름을 변경하신 다음 로그오프 한번 해주시면 변경된 이름으로 로그온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변경을 하더라도 계정 이름만 변경되는 것이지 사용자 폴더에 있는 Administrator 폴더 이름까지 변경되는 것은 아닙니다.

 

 

 

 

 

 

(추가)

헉... 그냥 간단하게 변경이 되는군요. 아이고 부끄러워라 ㅠㅠ 라젠님 감사합니다.

 


원래 작년 6월에 작성했던 글인데 당시엔 베타빌드였고 영문판이었기 때문에 이번에 새로 작성해서 다시 올립니다.

 

Administrator 계정을 사용하거나 UAC를 끄는 것은 보안상의 문제로 여러 고수님들이 권장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저는 이게 편해서 보안같은건 무시하고 그냥 씁니다. 뭐 제 컴퓨터엔 훔쳐갈만한 국가기밀급 고급 정보가 들어있지도 않구요. 또 UAC가 호환성 문제의 주범이기도 하니까요.

 

 

 

먼저 윈도우 7을 설치합니다. 그럼 설치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자 계정 생성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사용자 계정을 생성하지 말고 Shift + F10 을 눌러 명령 프롬프트를 띄웁니다.

 

 

 

 

그런 다음 아래와 같이 입력하여 어드민 계정을 활성화 시켜 줍니다.

 

net user administrator /active:yes

 

 

 

 

그런 다음 msoobe를 강제로 종료시킵니다. 지난번에 taskkill로 설명드렸더니 어려워 하시는 것 같아서 작업 관리자로 설명하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입력합니다.

 

taskmgr

 

그러면 작업 관리자가 나오는데 msoobe 를 선택해서 종료시켜주시면 됩니다.

 

 

 

 

그럼 잠시 후에 바탕화면이 나옵니다.

Remiz 님 공유 윈도우7 찾다가..  windows 10 도 있어서 같이 올려본다.


Extra Form
URL 링크https://www.datafilehost.com/d/2136df00


인증프로그램이 백신프로그램에서 "Unwanted/Win32.autoKMS"로 판명이 나는데,

KMS 인증프로그램 특성상 바이러스로 판명되는 부분입니다.


많은 분들이 32비트 물어보시는데 7.84GB 자료 (Windows 10 RS4(17134.48) Allin1 Remiz 180513)에

32비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새로 고친 필독폴더 따로 올려드립니다.

https://www.datafilehost.com/d/ce67ad67


Win10 64비트 버전만 통합된 ISO 배포 시작 (4.32GB)


----------------------------------------------------

* 순정보다 더 뛰어난 트윅은 없습니다. 수정,트윅 일체 X

*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을 권장합니다.

* UEFI 설치 지원

* 설치 후 꼭 필독 폴더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설치 후 꼭 윈도우 업데이트를 진행해 주세요~

----------------------------------------------------


[윈도우 통합 정보]

PRO 64비트

HOME 64비트

HOME 32비트



[유틸 통합 버전]

* 베이스 파일 : ko_windows_10_consumer_editions_version_1803_updated_march_2018_x64_dvd_12064336

                        ko_windows_10_consumer_editions_version_1803_updated_march_2018_x86_dvd_12064467

* 통합정보 : 2018.05 업데이트 & 유틸

* 용량 : 7.84GB

* 형식 : ISO(esd)

* 제작일자 : 2018.05.13

* 제작자 : Remiz

* SHA-1 : BD4E48448B5412445762B4F4F029B76E10F3A001



[통합 유틸정보]

* MS Office Professional Plus 2016 (2018.05 패치 적용)

* Net Framework 3.5

* 반디집 6.12

* 팟플레이어 1.7 (05.10 버전)

* 한글 2018 (2018.04 패치적용)

----------------------------------------------------

아래는 .. 설치 진행 화면 





12.PNG


1.PNG


1-1.PNG


2.PNG


3.PNG


4.PNG


5.PNG


6.PNG


7.PNG


8.PNG


9.PNG


10.PNG


11.PNG


12.PNG


13.PNG


프로젝트를 하다보면  여기는 윈도우7만지원..  이런곳이 많다....


윈도운7은 설치ISO만 몇년째 그대로 쓰고 있긴한데.. 

윈도우 Update 만 몇시간씩 소요된다..


아주적절하게 업데이트까지 다 된 최신버젼들이 공유 되어있고

그중 Remiz 로 활동 하시는 분이 만들어 놓으식 버젼이 깔끔하고 인기가 좋다.



아래는 해당 링크이다. 

https://www.datafilehost.com/d/3173e83b


----------------------------------------------------
* 순정보다 더 뛰어난 트윅은 없습니다. 수정,트윅 일체 X
*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을 권장합니다.
* 설치 후 꼭 필독 폴더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설치 후 꼭 윈도우 업데이트를 진행해 주세요~
----------------------------------------------------

[윈도우 통합 정보]
Ent 64비트 (업데이트만 통합)
Ent 64비트 (업데이트와 유틸리티 통합)
Ent 64비트 (업데이트, 유틸리티, 이지드라이버팩 통합)


[유틸 통합 버전]
* 베이스 파일 : ko_windows_7_enterprise_k_with_sp1_x64_dvd_u_677728
* 통합정보 : 2018.05 업데이트 & 유틸
* 용량 : 3.93GB  /  6.87GB (드라이버팩 통합버전)
* 형식 : ISO(esd)
* 제작일자 : 2018.05.13
* 제작자 : Remiz
* SHA-1 : DF14E1038372424F82F7DB117B2B06432413D536
                B0F13DD2319E805F1093C1AEC15DB1F4AB18D15C (드라이버팩 통합버전)


[통합 유틸정보]
* Adobe Flash Player 29.0.0.171
* MS Office Professional Plus 2016 (5월 패치 적용)
* Net Framework 4.7.1
* SumatraPDF 3.2.10766
* 반디집 6.12
* 팟플레이어 1.7 (05.10 버전)
* 한글 2018 (2018.04 패치적용)
----------------------------------------------------




아래는 설치 진행화면



1.PNG


2.PNG


2-1.PNG


3.PNG


4.PNG


5.PNG


6.PNG


7.PNG


8.PNG


10.PNG


11.PNG


12.PNG


13.PNG


14.PNG


15.PNG


dr.PNG


아이패드 미니2를 쓰면서 엄청 잘쓰고 있었다..

아무런 부족함도 없고.. 그냥 인터넷 검색및 내가 예전에 구입한 어플하는 용도로는 그만이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IOS11로 업데이트를 하면서.. 기능이 엄청 추가 되어서 좋았지만...  어플지원이 제안되기  시작한것이다..

뭐.... 쏘쏘.. 이정도는 관리안하는 어플들은 안쓰는게 맞다고 생각하면서 넘겼다. 


그런데 ... 동일한 게임을 하다다가 또는 인터넷을 하다가 버벅거리기 시작한다.. 어?! 

이게 아닌데..   그때 당시 어쩔도리가 없더라.. 그래서 난 아이패드미니4로 갈아타야만 했다.. 

그제서야 버벅임이 줄긴했지만.. 여전히  빠릿한 느낌은 없어진지 오래다...


드디어.. 다운그레이드를 애플에서 지원한다는 소식...


T_T   애플로서는 자존심이 상하는 일일수도 있겠지만..

좀만더 빨리 나왔으면.. 상위기종을 구매하는일은 없었을텐데.. 아쉽다.


11 아이폰 OS는 6, 11 새로운 아이폰 OS 있지만 모델을 권장하고있다 



이러한 문제는 이전 iPad 모델에도 있습니다. 아이 패드 에어아이 패드 미니 2 si 아이 패드 미니 3 새로운 iOS 11에는 친숙하지 않습니다. 성능을 크게 떨어 뜨린다.. 4 아이 패드 미니, 우리는 아이폰 OS 11 11.0.1에 아이폰 OS에서 업데이트 후 개선을 볼 않았다.
이전 11-2 년 iPhone 또는 iPad 모델이있는 경우 가장 좋고 권장되는 솔루션은 iOS 3로 업그레이드하지 않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iPhone의 경우, iOS 11은 iPhone 5S와 호환되지만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iPhone 6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이미 아이폰 OS 아이폰 OS 10 11, 아이폰 OS 10의 마지막 버전으로 puetti 리턴 (10.3.3)에 IPSW이 전용 장치를 파일 다운로드로 업그레이드하는 경우 그 다운 그레이드하는 동안 명심하십시오, iPhone 또는 iPad의 모든 데이터가 삭제됩니다.! 따라서 중요한 데이터를 백업하십시오. 사진, 문서, 비디오 등

iOS 10.3.3 IPSW iOS 파일 다운로드 (iPhone, iPad 및 iPod touch 6)

IPSW 파일을 다운로드 한 후,  아래 방법으로  실행해보자



DFU 모드로  펌웨어 다운그레이드.


3줄 요약

     

     전원을 끈 후 USB케이블로 컴퓨터와 연결

     홈버튼 + 전원버튼을 10초간 누른 후

     전원버튼을 때고 홈버튼만 10초 더 누름



다운그레이드를 위해 준비해야할 것을 확인하자.

1. 아이튠즈가 설치된 컴퓨터

2. 해당 휴대폰의 ipsw 파일

   - https://ipsw.me 에서 다운로드 가능


복원모드로 들어가기 위해 아이폰 미리 조작해야 하는데, 
이 과정을 진행하면 아이폰은 복구모드로 진입하게 된다.
1. 전원 종료
2. USB케이블-컴퓨터간 연결 후 아이튠즈 실행
3. 홈버튼 + 전원버튼을 동시에 10초간 누름
4. 3.의 상태에서 10초가 지나면 전원버튼만 손을 때고, 홈버튼은 10초간 눌러줌




홈버튼과 전원버튼을 정확히 조작하여 복구모드로 진입하게되면

아이튠즈에서 사진과 같이 출력되는데,,,





이 상태에서 `복원 및 업데이트`를 Shift와 같이 눌러준다.





미리 내려받은 ipsw파일을 선택하고,,,





복원버튼을 누르게 되면,,,



'애플' 카테고리의 다른 글

Itunes App검색을 할수 없는걸까?-구버젼을 깔면 됨.  (0) 2018.07.24
2018년 애플행사  (0) 2018.07.20




애플 이벤트 : 2018년 3월 27일 
애플이 차기 이벤트를 공식 발표했다. “현장 학습을 갑시다(Let’s go on a field trip)” 이라는 초대 문구에서도 알 수 있듯, 시카고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열리는 교육 중심의 행사다. 따라서 학생 및 교사들을 위한 제품군에 대한 소식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일반 소비자들이 관심을 불러일으키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니다. 

2016년 3월에 개최한 이벤트에서는 아이폰 SE와 9.7인치 아이패드 프로, 소폭 업데이트된 애플 워치와 애플 TV를 공개했다. 2015년 3월 이벤트의 경우, 첫 번째 애플 워치와 프로나 에어 모델이 아닌 맥북을 공개했다.

새 아이패드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는 WWDC에서 발표되겠으나, 애플이 9.7인치의 저렴한 아이패드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이 많다. 아이패드를 ‘교실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인 애플에게 저려한 모델을 공개하기에는 이번 행사가 적기로 보인다. 

저렴한 맥북
애플이 저렴한 맥북 에어와 맥북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둘 다 일지, 아니면 둘 중 하나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크롬북이 저렴한 가격을 경쟁력으로 내세워 교육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기 때문에, 애플이 초급 모델의 저렴한 노트북을 내놓는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다.

코딩 교육 
애플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코딩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스위프트 플레이 그라운드부터 에브리원 캔 코드가 이런 전략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다. 이와 관련된 소식도 이번 행사에서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애플 펜슬 2
애플 펜슬은 교실에 아주 잘 어울리며, 애플은 최근 애플 펜슬과 관련된 여러 특허를 제출했다. 그리고 초대장의 그림 역시 애플 펜슬로 그린 것으로 보인다. 


WWDC : 2018년 6월 4일~8일
WWD는 애플이 개최하는 연례 행사 중 가장 규모가 크며, 일주일 동안 계속된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 앱과 서비스를 향상시키길 원하는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한 세션이 중심이다. 애플은 최신 개발자 도구와 API를 공개하고 워크숍과 현장 참여 세션 등을 개최한다.

WWDC는 키노트로 시작되며, 애플 경영진이 개발자가 중시하는 부분에 초점을 맞춰 iOS와 맥OS, tvOS, 워치OS 등의 최신 개발 상황과 새로운 하드웨어를 소개하는 경우가 많다. 주로 맥, 특히 프로 제품군이 여기에 해당된다.

맥 프로
애플은 나온 지 몇 년이 지난 원통 휴지통 모양의 모델을 대체할 새로운 맥 프로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해 4월 이에 대해 처음 공개했는데, 2017년에 새로운 맥 프로가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2018년 올해 공개 및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 올해 WWDC에서 새 맥 프로를 확인할 수 없다면, 내년 WWDC를 기다려야 할 것이다.

새 맥 프로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델보다 업그레이드와 서비스가 용이하고, 수 많은 고속 I/O 포트 등 ‘프로’ 사용자가 중시하는 기능들이 도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애플 모니터
새 맥 프로는 아이맥 프로(iMac Pro)와 같은 올인원 컴퓨터가 아니다. 따라서 애플은 여기에 연결할 수 있는 새로운 고해상도, 고색재현 디스플레이를 출시해야 한다. 애플은 이미 썬더볼트 디스플레이를 단종시키고 새 모니터를 출시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따라서 맥 프로와 함께 발표될 확률이 높다.

우리는 애플의 새 모니터가 기본적으로 고유 디자인을 채택한 최신 ‘5K 아이맥 디스플레이’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그러나 HDR(High Dynamic Range)과 120Hz 이상의 높은 재생률을 지원할 가능성도 있다.

맥북과 맥북 프로
애플이 올해 새 맥 프로와 모니터를 공개할지 여부는 불확실하다. 그러나 이것과 상관없이 올해 WWDC에서 업그레이드된 맥북 제품군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맥북 프로의 디자인이 크게 변경되지는 않겠지만, 새로운 프로세서가 장착될 가능성이 높다. 새로운 쿼드코어 카비 레이크 프로세서, 또는 인텔과 AMD가 협력해 개발한 모바일 칩이 채택될 것으로 보인다.

iOS 12
애플은 WWDC에서 최신 iOS를 공개한다. 올해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iOS 12에는 과거보다 새로운 기능이 적게 도입될 전망이다. 하지만 애플은 소프트웨어 품질과 신뢰성, 성능 개선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있다.

WWDC에서 최신 iOS와 맥OS를 공개한 후 그 즉시 개발자 베타 버전을 배포한 사례가 많다. 앱 개발자들이 가을에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iOS 업데이트가 배포되기 전에 앱 개선 작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맥OS 10.14
차세대 iOS와 마찬가지로 올해 공개될 맥OS 또한 새로운 기능보다는 성능과 안정성에 초점을 맞출 전망이다. 하지만 10.13 하이시에라 자체가 10.12 시에라를 소폭 업그레이드한 버전에 불과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iOS 12처럼 몇몇 새로운 기능도 도입되겠지만, 사용자의 시각에서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 이벤트 : 2018년 9월
애플은 매년 9월 그 해의 새로운 아이폰 모델을 발표하는 별도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때 다른 제품 1~2개도 같이 공개한다. 지금까지 매번 9월 둘째 주 화요일 또는 수요일에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도 마찬가지라고 가정하면, 이벤트 날짜는 9월 11일이나 12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 3종
올해도 9월에 새로운 아이폰이 공개될 것이다. 그러나 모델명은 불확실하다. ‘아이폰 XS’는 조금 어색하고, 아이폰 9는 생략됐다. 하지만 아이폰 X(10)을 출시했으니 아이폰 9을 발표하지는 않을 것이다.

모델명은 불확실하지만, 아이폰 X와 아주 유사한 2가지 모델이 공개되리란 소문이 있다. X와 크기가 같은 모델, 크기가 더 큰 모델 각각 1종씩이다. 애플이 어떤 이름을 붙일지 모르겠으나, 아이폰 X의 ‘S’ 모델로 생각하면 될 것으로 보인다. X와 유사한 디자인에 저렴한 LCD를 장착한 모델(길이가 길고, 베젤이 거의 없고, 터치 ID가 없는)도 기대된다.

애플 워치
2015년 9월 첫 번째 애플 워치를 공개했다. 그리고 2016년과 2017년에 각각 시리즈 2와 3을 발표했다. 시리즈 4에 대한 루머는 없다. 그러나 이때 시리즈 4가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

애플 TV
애플은 2015년과 2017년에 각각 4세대 애플 TV와 애플 TV 4K를 발표했다. 애플 TV 하드웨어의 경우 매년 새로운 제품과 모델이 출시되진 않는다. 따라서 올해에는 애플 TV 4K 후속 모델이 출시되지 않을 확률이 높다. 하지만 가격 인하, 새로운 소프트웨어 기능,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들을 가능성은 있다.

에어팟(AirPods) 2
인기 높은 진짜 무선 헤드폰인 에어팟(AirPods) 후속 모델이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지만, 확실한 소문은 아니다. 애플은 2016년 9월 이벤트에서 첫 번째 에어팟 모델을 공개했다. 2년 정도 후에 후속 모델이 나오지 않을까?

에어팟 2에 대해 예상하기 힘들다. 그러나 더 짧은 길이, 더 긴 배터리 사용 시간, 더 우수한 사운드 품질,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잡음 제거)를 기대해 본다.

특별 이벤트: 2018년 10월?
애플은 9월 아이폰과 관련된 대형 이벤트를 개최한다. 그러나 10월 이벤트는 연례 행사가 아니다. 2015년과 2017년에는 10월에 어떤 이벤트도 개최하지 않았다. 그러나 2012년, 2013년, 2014년, 2016년에는 10월 이벤트가 열렸다. 불확정 이벤트이다. 그러나 2년 연속 이벤트를 생략한 적은 없다. 따라서 2018년에 10월 이벤트가 개최될 가능성이 있다(평균 이상).

2016년 이벤트에서는 터치 바(Touch Bar)가 도입된 새로운 맥북 프로를 공개했다. 2014년의 경우 아이패드 에어 2와 새 아이맥 이었다. 2013년 10월 이벤트에서는 아이패드 에어, 새 아이패드 미니, 업데이트 된 맥북 프로가 공개됐다.

+ Recent posts